남원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폭염대비 농업인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폭염경보란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12시부터 17시 사이에는 작업을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하며 외출을 삼가고 가족 및 이웃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한다.
8월 둘째 주부터는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교육의 일환으로 폭염대비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과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보조구 활용지도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읍면동 현지 출장 1:1 대면교육 및 모정, 경로당 방문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폭염대비 유의사항 등이 적힌 리플릿 부채 제작·활용할 계획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