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2021년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취득을 위한 접수를 지난 15일부터 신청 받고 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2010년부터 현재까지 1602명 특수농기계 면허를 취득 했다.
우리시에 거주 하면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중 3톤 미만의 굴삭기 및 지게차, 스키드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농민상담소에 교육을 신청하고, 전문학원에서 교육수료 후 교육비의 50%를 지원받는다.
기술센터 나상우 소장은 "영농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조작기술 미숙 및 관련법규 미숙지로 사고가 발생하고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인적․경제적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특수농기계를 임대 활용토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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