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식품가공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기술자격‘식품가공기능사’자격증 취득 필기 교육을 5월부터 실시한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식품가공기능사는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따라 6차 산업 농식품 가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시험이며, 식품에 관한 기술이론 지식을 가지고 농산, 축산, 수산물을 원료로 하여 식품을 제조 및 가공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이론 교육은 식품가공 및 기계, 식품화학, 식품위생 기초 등을 평가하며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10회 진행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마스크 착용, 교육 전·후 2회 이상 교육장 소독, 교육장 출입 전 손 소독 및 발열 체크 실시, 30초간 손 씻기, 1m 이상 이격거리를 유지하여 준수사항을 지키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6월 28일 진행되는 필기시험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모든 교육생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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