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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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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농촌활력과-남원시 상반기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42억원 지원 (2).JPG


남원시가 자립기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귀농인들을 위해 상반기에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금 42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을 저금리로 장기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금의 경우 농지구입, 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 등 가구당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며 주택자금은 최대 7천5백만원 한도 내 주택신축이나 구입을 지원한다.


남원시는 귀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하고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귀농인 또는 재촌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8명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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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가결과 선정이 되지 못한 5명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및 농림축산식품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귀농에 희망을 품고 남원으로 정착한 귀농인들에게 귀농 창업 및 주택자금이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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