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커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농 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19년 시범 사업으로 농작업대 총 29대의 물량을 지원 했다.
대상 농가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업 적 여성농업인 으로서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 5ha 미만 농가이며 대당 사업비는 50만원(보조40만원 자부담 10만원) 이다.
남원시여성연합회 정점순 회장은“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환영하며, 계속해서 남원 농업인 및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시 농업인 복지팀 관계자는 "내년에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작업편의장비의 종류와 사업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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