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찾아가는 남원고용복지+센터, 남원시 협업기관(복지지원팀, 취업알선센터, 여성새일센터), 서민금융복지센터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제89회 춘향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일자리와 복지를 한곳에서”라는 주제로 춘향제를 찾은 전국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원고용복지+센터 전반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활동은 맞춤형복지, 경력단절여성 취업상담 및 지원, 구인, 구직, 취업알선, 일자리 발굴, 취업성공패키지, 내일배움카드, 실업급여 등 남원고용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업무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센터를 방문하고, 고용복지서비스 지원을 받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고용복지+센터 박인천 소장은“맞춤형복지, 취업난 해소 및 고용증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찾아가는 남원고용복지+센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며, 좋은 일자리 발굴에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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