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1895 추천 수 0 댓글 0

0418농정과-남원시 풍년을 기원하며 첫 모내기 실시2.jpg


남원에서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첫 모내기는 18일 남원시 주생면에 사는 임종금(69) 씨가 시작했다.


통상 모내기는 5월 말에 시작 되지만 임 씨는 추석 전 수확을 위해 이날 모내기를 했다. 추석 전 수확한 쌀이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가운 바람이 가시지 않은 시기 모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자칫 한 해 농사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시기 모내기는 지형을 고려한 숙련된 농사 기술이 필요하다.


남원에서는 운봉읍과 산내면 등 고랭지를 시작으로 평야 지대까지 모내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비료 사용량과 모내기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