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도 국비지원 여성직업교육 훈련생을 오는 20일(수)까지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전년도에는 총 3개 과정을 개설해 59명이 수료해 4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여성가족부 심사를 거쳐 3개 과정이 개설되는데 교육명은‘멀티사무원양성과정’과‘실버복지실무자양성과정’그리고‘동네방네마을(방과후)교사양성과정’이다.
모집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취약계층 교육생은 신한희망사회프로젝트 지원으로 교육참여수당 월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모집된 훈련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과정별로 20명씩 선발해 4월부터 교육을 시작하며, 동네방네마을(방과후)교사양성과정은 8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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