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마을기업협의회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6개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명절꾸러미’특산품을 선보였다.
선물꾸러미에는 6개 마을기업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석이버섯 ▲한과 ▲들기름 ▲부각 ▲가마솥 누룽지 ▲구절초 꽃차 등 설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명절꾸러미 제품은 마을기업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설명절을 통해 종합적인 홍보는 물론 마을기업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시도했다.
특산품 가격은 3만원이며 명절에 식구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구성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으로 이번 꾸러미 판매를 통해 남원시의 영세한 마을기업들의 성장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성 남원시 마을기업협의회장은“6개의 마을이 하나의 꾸러미 제작을 구성하기 위해 서로간의 협업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이번 명절꾸러미 판매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마을기업 제품이 협업을 통해 판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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