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에서는 가공사업으로 메주 가공 기계, 솥, 작업장 리모델링, 전기시설을 지원하고 야간에는 농촌 어르신을 위한 건강체조, 콩 가공 실습, 문화탐방, 마을 화합행사를 실시하여 농업인에게 복지 증가 및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농촌 어르신의 소일거리 창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현장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여 자신감을 불러 일으켰고 농번기에 서로 화합하고 품앗이도 같이 하면서 마을 주민에게 친밀감을 드높였다.
농촌 어르신 복지 가공사업장은 관내에 생산되는 콩을 가지고 2차 가공 3차 체험, SNS를 활용하여 전국적으로 판매를 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아영면 농민상담소장 김흥수는 콩 뿐만 아니라 오미자, 사과, 포도 등 가공 산업을 활성화 하여 6차 산업으로 소득화 할 것을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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