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1580 추천 수 0 댓글 0

크기변환_1112농정과 -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박해근 대통령상 수상1.JPG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박해근 대표가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 및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지난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23회 농업인의 날’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남원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13년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한 뒤, 초대 대표를 맡아 법인 안정화에 기여했다.


설립 첫해 600억원 매출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매출액 83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 산지유통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에 각각 2회 선정되는 등 농산물 유통에 기여했다.


대내적으로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완공해 신선농산물의 상품화ᐧ규격화ᐧ집중화ᐧ농가조직화를 기초로 하는 농산물 산지유통 육성사업의 기초를 마련했다.


한편, 이를 통해 연간 처리물량 4,820여톤, 총 매출액 194억2300만원의 사업실적을 달성해 농가 소득증대와 유통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