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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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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농촌진흥과-지역 소규모 농가 활력주는 농산가공산업1.jpg


지리산자락 남원시 운봉읍 동편제마을에 위치한 농산물가공업체“지리산처럼”은 농산물 깨를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12년 창업한“지리산처럼”은 매년 남원지역에서 생산된 참깨와 들깨를 매입하여 참기름, 들기름, 들깨가루, 생들기름으로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리산처럼”은 올해도 운봉을 비롯한 지리산 고랭지권 4개읍면의 소규모 농가들이 생산한 깨 매입을 시작했다.


지난 1일 운봉 동편제마을 주차장에서 실시한 매입행사는 생산농가들의 정이 넘치는 관심과 참여로 잘 마무리 되고, 오는 11일에도 매입행사를 한다.
 

매년 주변농가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최근 100여 농가가 참여한 깨 매입행사는 만남의 장이 되고 소득의 풍성함은 지역농가에 활력이 넘치게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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