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조회 수 1376 추천 수 0 댓글 0

1015경제과-(유)국민도어 남원노암산업단지(3지구) 투자협약1.JPG


남원시는 방음문 전문 생산업체인 (유)국민도어와 노암산업단지(3지구)에 신설투자에 대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유)국민도어는 남원시 주천면에 소재한 방음문 생산업체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올 10월 법인신설을 시작으로 노암산업단지 3지구로 확장이전을 확정한 바 있다.      


국민도어는 30년여간 특수문 제작에 축척 된 기술 및 노하우를 살려 방송사와 더불어 관공서에 주로 납품하고 있으며, 동일업종 기업이 희소해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장 준공 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면 15명 인력 창출 효과와 지역생산 자재 우선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규 남원시 부시장은“남원노암산업단지 3지구 입주를 결정해 준 국민도어 국인태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원활하게 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인태 대표는“남원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투자에 확신을 갖고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