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농림축산삭품부‘2018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노후농기계 교체사업비 3억을 확보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촌경제 연구원에서 주최해 열린 이번 평가는 전국 141개 시·군 443개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남원시는 농기계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요원(직원)들의 자격증 보유 현황은 농기계 정비기능사 및 산업기사, 전기, 자동차, 용접, 건설기계운전기능사 등등 많은 자격을 갖추고 있다.
또 4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임대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사철 경합기종을 다량확보, 일요일 근무, 카드시스템도입, 운송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또한 각종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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