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회 채용설명회 및 구인구직상담’행사가 11일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개최됐다.

남원시와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개최한 이번 채용설명회는 청년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지역 바로알기 교육과 청년 지원제도 설명, 법률·세무·보건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CJ제일제당 남원공장과 롯데슈퍼 남원지점에서 참여해 32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남원시는 이번 채용설명회에 이어 10월과 11월에도 채용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내실 있는 채용설명회 및 구인구직 상담을 매월 추진해 고용 효과를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