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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0 21:08



  1. 강병규의 지리산이야기<14> 젊은 여인의 영혼이 잠든 곳 지리산 만복대

    젊은 여인의 영혼이 잠든 곳 지리산 만복대 ▲지리산 사진작가 강병규 노고단에서 바래봉까지 지리산의 서북쪽으로 뻗은 능선을 지리산 서북능이라 한다. 이 서북능의 최고봉이 해발1,438m의 만복대 이다. 만복대는 이름 그대로 넉넉한 모습을 품고 있다. 동쪽...
    Date2015.06.27 By남원넷 Views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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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강병규의 지리산이야기<13> 지리산에 살며 토종닭은 꼭 키워보고 싶었다.

    지리산에 살며 토종닭은 꼭 키워보고 싶었다. ▲지리산 사진작가 강병규 시골에 살며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텃밭을 가꾸는 일이고 또 하나는 똥개 한 마리 쯤 키워보는 일이다. 도시 공간에서는 해볼 수 없는 일이기에 시골생활에서의 간절함으...
    Date2015.06.17 By남원넷 Views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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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강병규의 지리산이야기<10> 지리산 바래봉엔 철쭉만 있는게 아니다!

    지리산 바래봉엔 철쭉만 있는게 아니다 ▲지리산 사진작가 강병규 바래봉은 지리산 북쪽 끝자락에 있는 봉우리이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둥글며 온화한 자태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친근감을 느끼는 지리산의 대표적인 봉우리 중 하나 이다. 1,167m...
    Date2015.05.19 By남원넷 Views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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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강병규의 지리산이야기<6> - 가장 지리산다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

    ▲지리산 사진작가 강병규 가끔 나는 사진작가로서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몇날 며칠을 짜증과 막걸리로 보내곤 한다. 20여년을 지리산 만 필름에 담아 왔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그 공허감은 더 커가기만 한다. 몇 해 전부터 여러가지 작업들을 해보고 있다. 지...
    Date2015.04.19 By남원넷 Views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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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강병규의 지리산이야기<3> - 꽃피는 봄날은 장날이다.

    꽃피는 봄날은 장날이다. ▲지리산 사진작가 강병규 멀리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엔 아직도 잔설이 많이 남아 있다. 산 넘어 남쪽 섬진강변은 꽃소식이 한창 이지만 내가 사는 이곳 지리산 북쪽 골짜기는 외투를 벋어 던지기가 아직은 두렵다. 하지만, 마당 양지 ...
    Date2015.03.30 By남원넷 Views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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