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이 낳은 세계 최고의 산악인 김미곤 대장과 함께 하는 지리산 둘레길 가을을 걷다’가 지난 11일 지리산둘레길 3구간에서 시민, 학생, 산악동호회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미곤 대장과 기념사진
▲김미곤 대장의 인사말
▲김미곤 대장의 사인회
▲김미곤대장과 함께걷기
▲명품 지리산 둘레길만이 가지고 있는 풍요로움과 여유로움! (사진=남원시)
김미곤 대장은 에베레스트와 로체를 한국인 최초(세계 6번째)로 연속등반에 성공하였고 현 8000급 6개봉을 등정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산악인다.
지리산의 중심도시 남원시에서는 증가하는 등산 인구의 확대에 따라 2013년부터 안전한 산행문화 보급 등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지리산 레저 등산 학교를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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