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1 23:53



부청문관 박상호.jpg

남원경찰서 부청문관 경위 박상호


인권은 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인간의 권리 및 지위와 자격을 의미한다.


즉 인권은 사람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생각이며, 법의 관할 지역이나 민족이나 국적 등 지역적인 변수나, 나이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인권침해 사례는 정말 말로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힘없는 아이들, 노인,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여성 등 누구나가 인권침해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인권이란 거창하고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많은 것에서부터 발견할 수 있다.
 

사회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보장받지 못하는 인권이라면, 그 위에 , 한발 더 나아가 평범하고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권 역시 제대로 보장받을 수 없다
 

1987년 1월 14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회장이던 박종철군이 폭행과 물고문 등으로 남영동 분실 509호 조사실에서 사망한 마음 아픈 경찰의 인권침해 사례가 있다
 

이에 부끄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국민이 믿고 의지하는 진정한 민주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으로 남영동분실을 경찰청 인권센터로 만들고 이러한 과오를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반성으로 현재는 인권교육과 민주주의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인권은 지키는 게 아니라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선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폭력과 차별 등 인권침해가 없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인권을 지켜야 할 것이다
 

남원경찰서 부청문관 경위 박상호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생활속의 법치질서 선진화는 국부(國富)를 창출하는 사회적 자본

    ▲남원경찰서 경비작전계장 김회수 국부(國富)는 한나라의 유형자산의 총가치이다. 즉 경제력을 뜻한다. 2000년대에와서는 유형자산 뿐만 아니라 무형자산인 사회적자본이 경제성장의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사회적자본이 잘 확충된 나라일수록 국민간의 ...
    Date2015.09.18
    Read More
  2. 부정 불량식품 강력 처벌해야

    ▲남원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박흥규 오는 9. 2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등 부정 불량식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시장과, 노점상, 마트를 찾아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은 식품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하락하...
    Date2015.09.17
    Read More
  3. 가을철 농번기 경운기사고 위험 주의보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장 문 용 진 코스모스가 만발하고 논과 밭에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한 시기가 되면서 농기계인 경운기의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언제부턴가 젊은이들은 대부분 도시로 나가고 나이 든 사람만 남는 고령화현상이 농촌에 발생하...
    Date2015.09.16
    Read More
  4. 범죄피해자 교통비 지원제도 적극 이용하세요

    ▲남원경찰서 부청문관 경위 박상호 어느 날 문득 누가 범죄의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요즘, 범죄는 피해자를 육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내몰고,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그리고 범죄피해를 ...
    Date2015.09.15
    Read More
  5. `불량식품 근절’ 다 같이 노력합시다

    ▲남원경찰서 수사과장 경정 김남용 올 가을 오곡백과가 잘 영글고 있어 풍년을 기약하고 있고,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과 각종 가을축제 행사들이 다가오고 있어 우리들의 마음도 저절로 풍성해지는 듯하다. 이러한 들뜬 기분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 악의적 ...
    Date2015.09.15
    Read More
  6. 4대 사회악 범죄 없는 평온한 세상을 위해

    다시 가을이다. 지난여름 내려 쪼이는 태양의 광휘에 취한 모든 생물들은 이제 막 결실의 마지막 꽃을 피우고 있다. 그 현란한 색채와 무성한 잎 새 뒤에 숨은 열매들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복잡 미묘한 생각도 단순해지며 성함도 해체되는 이 너그러운 계...
    Date2015.09.11
    Read More
  7. 추석 먹거리 안전, 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

    매년 추석이나 설을 앞두고 과수 등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가 증가하여 경찰에서는 특별단속팀을 구성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추석 제수용품인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배 등 과일류, 쌀, 나물류와 선...
    Date2015.09.10
    Read More
  8. ‘불량식품 근절’ 다 같이 노력합시다

    ▲ 남원경찰서 수사과장 경정 김남용 올 가을 오곡백과가 잘 영글고 있어 풍년을 기약하고 있고,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과 각종 가을축제 행사들이 다가오고 있어 우리들의 마음도 저절로 풍성해지는 듯하다. 이러한 들뜬 기분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 악의적...
    Date2015.09.10
    Read More
  9. 가을철 농번기 경운기사고 위험 주의보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장 문용진 코스모스가 만발하고 논과 밭에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한 시기가 되면서 농기계인 경운기의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언제부턴가 젊은이들은 대부분 도시로 나가고 나이 든 사람만 남는 고령화현상이 농촌에 발생하면...
    Date2015.09.10
    Read More
  10. No Image

    집회시위 소음은 언제나 정당화 될 수 없다.

    작은 목소리를 모아 하나의 큰 울림으로 진행되었던 집회시위가 세월이 가면서 목소리가 아닌 확성기, 꽹과리, 북등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시민들이 소음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그래서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소음기준을 강화하였다. 주거지역, 학교, 종...
    Date2015.09.09
    Read More
  11. 세상에 공짜는 없다!! 어르신 상대 ‘떳다방을 조심하세요

    ▲남원경찰서 수사과 지능팀 경사 차지현 ‘떳다방’이란 어르신을 상대로 무료관광, 사은품, 각종공연 등을 미끼로 저가의 건강식품이나 일반식품을 질병치료와 예방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고가에 판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많은 홍보에도 불구하고 어르신과 주부...
    Date2015.09.09
    Read More
  12. PC방의 청소년 출입에 대한 기준 통일 필요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1팀 경위 유원석 현행 청소년보호법에서 청소년의 기준은 만 19세 미만인 사람을 말한다. 다만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사람은 제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에서 청소년의 기준은 만 18세 미만인 ...
    Date2015.09.08
    Read More
  13. No Image

    관공서 주취소란행위 근절돼야

    “비정상의 정상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면서 어느덧 귀에 익숙해진 이 말은, 사회 여러 분야에 만연되어 있는 비정상적인 행태를 바로잡고자 현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국정과제중 하나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행태에서 심각한 것 중 하...
    Date2015.09.08
    Read More
  14. 청소년 게임중독 신속한 치료 필요

    ▲남원경찰서 여청수사팀장 조휴억 요즘 중.고등학생들 중에 온라인게임 LOL(League of legends)이라는 게임을 모르는 학생은 거의 없다. 여러 사람이 팀을 이루어 플레이 할 수 있는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하여 하굣길에 친구들과 삼삼오오 PC방을 찾아가는 학생...
    Date2015.09.04
    Read More
  15. 부정 불량식품 강력 처벌해야 한다

    ▲남원경찰서 경무계장 박흥규 오는 9. 2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등 부정 불량식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시장과, 노점상, 마트를 찾아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은 식품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하락하여 불...
    Date2015.09.02
    Read More
  16. ‘몰카’는 중대한 성범죄 행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남원경찰서 경무과장 경정 강대철 최근 워터 파크 몰카로 인하여 불특정 다수가 커다란 피해를 입었고, 대상자는 구속되는 등의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몰카 범죄는 4년새 31배 폭증하고 있고, 도내에서도 2010년도 6건에서 182건으로 대폭 늘어났다. 특히...
    Date2015.09.01
    Read More
  17. 대물 뺑소니의 인식 전환 필요

    - 물피야기도주 사고는 명백한 범죄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사 서진수 요즘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 중 물피야기도주 사고(일명 대물 뺑소니)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단순 물피 사고는 사고를 낸 운전자가 연락처만 남겼다면 단순히 보험처리 할...
    Date2015.08.31
    Read More
  18. No Image

    자전거 법규와 안전수칙 준수하여 내 생명 지키자.

    지난 8월 15일 10:30경 섬진강변을 달리는 자전거도로에서 초등학생이 승용차와 부딪쳐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근래 5년간 약 7만 건에 달하는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440명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제 자전거...
    Date2015.08.28
    Read More
  19. 인권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

    ▲남원경찰서 부청문관 경위 박상호 인권은 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인간의 권리 및 지위와 자격을 의미한다. 즉 인권은 사람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생각이며, 법의 관할 지역이나 민족이나 국적 등 지역적인 변수나...
    Date2015.08.28
    Read More
  20. 신임여경이 바라본 관공서 주취소란행위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한경륜 사회적 약자를 돕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경찰에 입문한 지 6개월, 내가 가장 많이 만나는 사람들은 ‘주취자’이다. 내가 보기에는 술이 문제인 것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서운한 감정을 풀기 위해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도 ...
    Date2015.08.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0 Next
/ 3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