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 이주승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로 전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안팎으로 나오면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이 도는 가운데 정부는 아직은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휴가 끝나는 5월5일까지 지속하기로 결정하였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 방심하기는 이르다.
싱가포르의 사례만 보아도 코로나 방역 모범국으로 손꼽혔지만 이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재차 확진자가 급증한 사례만 보아도 잠깐의 방심이 되돌릴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각종 모임·외식·여행 등은 자제하고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국민 모두가 노력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노력하도록 하자. <남원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순경 이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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