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동남원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새 회장단이 선출됐다.
동남원청년회의소(회장 김교상, 이하 동남원JC)는 11월4일(월) 저녁 7시 회의소 사무국에서 2015년도 선거직 임원 선출을 위한 제52차 임시총회를 열고 전회원의 투표로 내년도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새 회장단에는 회장에 김상용, 상임부회장에 허인성, 내무부회장에 김병곤, 외무부회장에 김환홍, 감사에
김종호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상용 회장당선자는 "소통으로 화합하고 우수한 신입회원영입,부인회활성화로 꿈을위해 도전하는 동남원j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당선자의 jc경력은 총무이사, 재정이사,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전북지구 회원확충 분과위원장 등이며
산내출신으로 조희순 부인회원과 1남1녀를 두고있으며 현재 지리산 달궁에서 만복 펜션식당을 운영하고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조용선 동남원JC특우부회장, 이두석 특우회 사무국장,김진석 초대회장, 오정철 역대회장, 김병삼 역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동남원청년회의소는 1990년 설립돼 개인능력개발, 국제와의교류, 지역사회개발을 목표로 만20세에서 만42세까지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써 현역 및 특우회, 부인회원 등 150여명의 회원이 현재 활동하고 있다.
2014년 김교상 회장은 "하나되어 함께 전진하는 동남원jc" 라는 슬로건으로 지리산 둘레길 환경정화사업,
특우회 및 현역합동월례회, 우호jc(전주jc,경북선산jc)합동월레회등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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