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가 다수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도 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진료 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공공보건기관 등 총 155개소를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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