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내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내년도 생계급여 대상자는 1인 기준 51만2000원에서 52만7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2.94% 인상되며, 일하는 25~64세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 중 70%만 소득으로 반영하는 등 지원...
▲노인돌봄사업 남원시는 2020년 노인복지 예산으로 올해 대비 123억원이 증가한 883억원을 편성해 어르신 맞춤복지 정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1만7800여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급, 2927명(예산 89억7400만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