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2025년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질환을 확대하고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 질환은 기존 1272개에서 66개가 추가돼 1338개로 확대됐다. 소득·재산 기준도 기존 중위소득 120%(소아 130%) 미만에서 연...
남원시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기준 남원시의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31.1명으로, 전국 27.3명 전북 25.6명 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계절성 정서 장애(SA...
남원시보건소는 오는 10일부터 3월 말까지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만 60세부터 70세(1955년~1965년생) 시민 중 선착순 2000명이다. 읍면지역 거주자는 지역별 지정 검사일에 각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