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22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약 3년 3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완전한 일...
남원시는 지난 2월 공모에 선정된 ‘2023년 민관협력형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중·장년 남성(40세~64세) 1,5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남원시의 우울감 경험률은 ‘20년 9.1%에서 ’21년 13.9%로 4.8% 급격히 증가했으며 특히 5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