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남원점과 드림스타트는 몸이 아파 제대로 생활을 하지 못하는 아동의 가정에 집안 부서진 곳을 찾아 수리하고, 방안을 정리 정돈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이마트남원점과 드림스타트가 협약을 맺고, 작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2가구 환경개선에 참여해 도배, 장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2가구 환경개선을 목표로 5월에도 취약가정을 방문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희망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한 가정이 따뜻한 5월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더 많은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