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A등급’을 획득했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3년마다 시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며 시설∙환견,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6개 항목중 시설∙환견,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에서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나머지 항목에서는 B등급을 획득, 최종 A등급을 획득했다.
김오자 관장은“금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강화시켜 이용자중심의 복지관운영과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참여하는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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