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내 마음속 愛 나눔 2차 캠페인’을 19일부터 30일(12일간)까지 추진한다.

남원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7일‘내 마음속 愛 집 2호점이 나타났다’협약을 통해 주거신축비 5,000만원, 정기후원금 2억, 결연지원 2,400만원, 의료지원 최고 3,000만원, 주거비 500만원, 엘로카펫 1,000만원 등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남원시청 희망복지지원단 및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서 상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내 마음속 愛 나눔 2차 캠페인’은 3월 30일까지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소상공인, 점포 등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접수받아 생계, 의료·건강, 보육, 지역사회보호망구축, 취약한 환경 개선 등 사회복지 분야에 지원할 계획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