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설명회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18년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정책방향 설명,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지원 계획 안내,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개정사항 안내, 사례관리 및 희망복지지원단 세부 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 서비스 사업은 맞춤형복지전담팀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 민관협력과 자원관리,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사회보장제도와 함께 지역 복지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시민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모든 사람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편주의 복지의 실현제도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앞으로도 지속적 교육을 통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역량을 강화해 시민 곁으로 더 많이 찾아가는 복지, 시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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