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랑의 열매 봉사단(단장 고명철)이 29일 행복꾸러미 410세트(라면, 화장지 각 1박스)를 남원시에 전달했다.
행복꾸러미 전달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고명철 봉사단장은“작지만 큰 정성이 담긴 행복꾸러미가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위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사랑의 열매 봉사단장과 봉사단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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