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2017년 전라북도 식품안전관리 분야 수행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 식품위생사업 평가 3개 분야 10개 항목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예를 안았으며, 금번 수상하게 된 사업으로는 식품위생 감시원 교육과정, 식중독예방진단 컨설팅, 식중독 예방교육 및 홍보실적, 유통식품 수거검사, 업소 점검률 및 적발률, 허위․과대광고관리, 업소점검 태블릿PC 활용도 등의 분야이다.
남원시 보건소에서는 매년 식품안전정책을 수립하여 식중독 예방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차단에 매진하였다.
한편, 관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시 사전 위생 점검과 친절 및 위생서비스 교육으로 관광남원 이미지 제공과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와 취급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 등 전반적으로 식품위생관리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보건소 최태성 소장은 금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추방과 식중독 예방에 최우선하여 시민을 위한 최상의 위생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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