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남원시 시책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었으며, 시설 종사자들의 역량강화 및 긍정에너지를 높여 궁극적으로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남원”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남원시 노인복지시설은 경로당을 포함하여 총 512개소가 있으며, 이 중 노인요양시설 12개소와 재가노인복지시설 3개소, 노인복지관 1개소의 시설장 및 사무국장 등 시설관계자 23명과 노인복지담당 등 관계공무원 3명이 모인 가운데 스트레스 관리, 커뮤니케이션 방법, 리더십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노인복지담당(김순복)은 워크숍에 참석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희생과 봉사정신 없이는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줄 수 없으며 최 일선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살핌을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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