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임·순·남 지역자활센터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5.12일(금) 지역자활센터근무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거점스포츠클럽(구 이백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인근지역 임·순·남 지역자활센터가 연대하여 자활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활사업의 도약을 만들어 가고자 2003년을 기점으로 올해 15회째 행사로 남원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준비하였다.
참여자들은 단체 줄다리기와 배구, 족구, 구름다리 릴레이 계주 등으로 화합을 다지고, 장기자랑을 통하여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기량을 맘껏 펼치고 발산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역자활센터 근무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에서도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활사업 및 시책을 발굴하여 자활사업이 활성화되고 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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