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3일 긴급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열었다.
솔루션 회의에는 남원시, 사회복지, 학계, 경찰, 가족치료전문가, 장애인관련단체,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13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진행하였던 사례관리 경과를 설명 듣고 논의를 통해 방향제시하는 결과물을 돌출할 수 있었다.(구체적인 내용)
한편, 솔루션 회의는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일선에서 대상자 사례관리를 하던 중 복합적인 문제 발생으로 전문가의 수퍼비전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추진했다.
남원시는 올해 솔루션 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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