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설 명절 축산농가, 귀성객 AI 방역 총력

by 남원넷 posted Jan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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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축산과 - 귀성객 AI 방역 총력 2.jpg


남원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기간을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의 최대 고비로 판단하여 축산농가 및 귀성객을 대상으로 AI 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시에서는 사전에 현수막 10개소, LED 전광판 5개소에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휴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현재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매일 축산농가에 SMS 발송과 마을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귀성객 등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1일 1회 소독실시 및 1.25일과 2.1일은 전국일제소독의 날로 모든 소독장비를 총 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귀성객들은 축산농가 방문을 금지 하고, 꼭 방문이 필요한 경우 출입 전후 관내 5개 소독장소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방문하여야 한다. 특히 AI 발생 지역, 철새도래지 등은 아예 출입을 금지 하여야 한다.

 

  시 방역관계자는 “원천적으로 축산농가 방문을 금지하고, 농장 자율소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여 귀성객과 축산농가의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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