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사전에 현수막 10개소, LED 전광판 5개소에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휴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현재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매일 축산농가에 SMS 발송과 마을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귀성객 등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1일 1회 소독실시 및 1.25일과 2.1일은 전국일제소독의 날로 모든 소독장비를 총 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귀성객들은 축산농가 방문을 금지 하고, 꼭 방문이 필요한 경우 출입 전후 관내 5개 소독장소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방문하여야 한다. 특히 AI 발생 지역, 철새도래지 등은 아예 출입을 금지 하여야 한다.
시 방역관계자는 “원천적으로 축산농가 방문을 금지하고, 농장 자율소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여 귀성객과 축산농가의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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