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에서 실시한 강사역량 강화, 보수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 강사를 현장에 투입하여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과 즐거운 음악과 함께 다양한 건강 체조를 실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시력을 잃어 불편한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진행되고 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율동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와 방문간호사와 전문 강사 및 봉사자들과 합심하여 서로의 두 눈이 되어줌으로써 시각장애회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하여 소외계층과 동행하며 사랑으로 소통하는 건강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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