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남원 수지면사무소 및 보절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지난 13∼14일 이틀동안 수송제와 용평제에서 수질보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직원 20명과 수지면·보절면사무소 직원 12명, 지역주민 5명 등 총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송제와 용평제 호소 및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박재근 남원지사장은“맑은 물, 깨끗한 수질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나 오물 등을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된다”면서“가정이나 직장 등 일선에서 환경보존에 앞장서즐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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