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자살예방의 날(9.10)을 맞이하여 매년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친구 및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생명맨을 찾아라!”생명사랑 캠페인을 사랑의 광장에서 9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생명맨을 찾아라!”생명사랑 캠페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생명사랑 7대 선언 서명운동과 함께“생명맨을 찾아라!”부스에서 생명맨의 힌트가 들어간 미션지를 수령하여 사랑의 광장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7명의 생명맨을 찾아 암호를 대고, 자살 및 치매에 관한 인식개선 O,X 퀴즈를 풀고 확인도장을 받으면 미션 성공이다.
미션에 성공한 시민들은 미션지를 부스에 가져오면, 생명맨을 찾은 개수에 따라 보건사업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은)는 이번 생명사랑 캠페인을 통해 자살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말을 전했다.
문의는 남원시 정신건강증진센터 (☎635-4122)로 하면 된다.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