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도모와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 도모를 위한 노력들을 펼쳐 주거 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다.
우선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92가구에 3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된 지붕, 부엌, 화장실 등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있으며 현재 95%를 완료하였고, 추석 전 사업을 마무리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 저소득 장애인 1가구에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생활 및 이동상에 불편을 해소하여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도모하였다.
남원시는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살기 좋고 안정적인 주거 공간 마련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사회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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