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는 07. 25 ∼09. 10 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건강한 치아 만들기(건치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남원시 보건소(구강 검진실)와 연계하여 아동 31명에게 구강검진 및 불소 도포를 실시하였고, 충치가 있는 아동에게 관내 협약된 9개 치과병원의 후원을 통해 치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충치 치료, 치아홈메우기, 신경치료 등 아동에게 맞는 치료를 제공하고, 아동의 영구치 보존과 잇몸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강교육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하두수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에게 구강 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린 시절의 올바른 치아 관리를 통해 오래토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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