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남원시 왕정동주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계속되는 폭염속에 교통사고와 이륜차 안전모 착용을 상기시키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마을단위의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폭염으로 인항 유의사항과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112와 119신고하는 요령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 "여름 휴가철 차량이용이 늘어나면서 특히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걱정이 되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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