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원 지리산 로타리클럽(회장 공만수)은 지난 19일 남원시 인월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경애원(원장 김수주)에서 회원,부인회원들과 함께 사랑이 꽃피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건물 주위 화단과 운동장 풀베기등 환경정화를 부인회원(부인회장 최효숙) 들은 건물 청소등 초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만수 회장은 "2016-17년도 첫 봉사활동에 많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 며 "초아의 봉사는 더위나 추위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전천후로 이루어져야 한다" 고 말했다.
김수주 경애원 원장은“평소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지리산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지리산 로타리클럽은 2010년 9월에 경애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매달 1회씩 작은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