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리산북부사무소와 연계하여 복지관 직업지원팀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목)~ 8일(금)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1박2일 동안 남해군일대와 사천군의 한려해상공원에서 캠프가 진행되었다.
주제처럼 보물을 찾아 떠나는 캠프로 장애인들이 가정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생활을 통해 자립심을 배양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동료 훈련생들과 함께 생활하여 훈련생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훈련생들은“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밖에 나와 활동을 해보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다른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하고 많이 가까워 진 것 같아 즐거운 캠프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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