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지난 5일「2016년 하절기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헌혈인구 감소, 헌혈기준 강화 등으로 혈액적정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원활한 혈액 공급과 생명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남원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협조 요청으로 매년 2회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 등 25명이 자발적으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여 귀중한 혈액을 기증하였다.
의료원 관계자는“매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앞으로도 많은 직원이 동참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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