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3월 30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였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워킹그룹 회의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아동복지서비스 연계·조정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관련 공무원,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24명이 참여하여 기관별 2016년 사업계획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자원 연계 방법 및 정보공유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남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회의를 운영하여 기관 간 서비스 중복을 피하고 지역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0세 ~ 만12세 취약계층의 아동 및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