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지회장 김진석)에서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공익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3월 8일 오전 11시, 강당에서 2016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일자리 참여자 220명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과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에서 진행하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건강코스지킴이 42명, 경로당코디네이터 23명, 어린이놀이터관리 20명, 노인자치경찰대 50명, 게이트볼강사 25명, 한궁지도강사 10명, 6개 공익형과 노노케어 50명을 포함하여 총 220명이 참여하며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건강코스지킴이, 경로당코디네이터, 어린이놀이터관리, 노인자치경찰대, 게이트볼강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생활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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