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지난 7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재활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재활 협의체는 지역사회자원 상호간에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자원들의 효율적 운용으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행정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복지기관, 봉사단체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는 2015년도 재활사업 보고 및 지역사회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자원 상호 연계와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지역사회 전체가 장애인 보건복지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관련분야의 서비스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지역사회내의 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상호교류 및 연계하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앞으로 기관에서 운영하는 재활프로그램을 서로 연계하고 자원관련 정보교환, 서비스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협의해 원만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에 대한 포괄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