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전국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12월 3일 서울시 AW컨벤션센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의 발전 및 향상 도모를 위한‘201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보건기관에서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전국 우수사례 등을 공모하여 구강보건사업의 발전과 효과가 우수하고 타 지역사회로 확산 가능하여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수준에 크게 이바지한 남원시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남원시보건소는 2015년 제70회 『구강의 날』을 맞아 도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반기에도 전라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다시 한번남원시가 건강도시임을 입증하게 됐다.
최태성 남원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문제를 분석하여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구강보건사업을 강화하고 한 단계 앞서가는사업수행으로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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