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노인(만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접종을 민간 의료기관에서 10월 1일 부터, 그 외 대상은 보건소에서 10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노인(만65세 이상)분들의 편의 우선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민간 의료기관과 위탁 계약을 체결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도 접종 할 수 있도록 했다.
남원시의 노인 인플루엔자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남원의료원, 남원병원, 효사랑요양병원, 남원 내과, 속편한 내과, 서영환 내과, 오종용 내과, 윤일용 내과, 이동욱 내과, 임 내과, 최수인 내과, 서울가정의학과, 우리가정의학과, 인월가정의학과, 중앙가정의학과, 사랑방의원, 성모의원, 한양의원, 남원정형외과, 이인재 정형외과, 김진수소아청소년과, 박소아청소년과, 양소아청소년과, 참조은산부인과, 오산부인과, 김유창 재활의학과, 송대원 신경과, 연세 이비인후과, 이 비뇨기과등 29개소이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10월 12일부터 무료예방접종을 동별 지정일에 실시한다.
대상자는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60세(1955.12.31.이전) 이상, 의료급여수급자(차상위),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가정(부부,자녀)등 이다.
▲남원시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우선접종대상자를 중심으로 유료로 19일부터 백신 소진 시 까지 접종 한다. 접종시간은 평일 08:00~17:00(소아 08:00~11:30 오전 접종), 초등학생(오후3시까지), 중학생~일반인(오후 5시까지)이다.
무료예방접종 동별 지정일은 동충동, 죽항동 10.12(월), 노암동, 금동 10.13(화), 왕정동, 향교동 10.14(수), 도통동 10.15(목), 그 외 미 접종자는 10.16(금)이다.
한편,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및 그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620-7939, 625-3864)로 하면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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