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남원지사 봉사단이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 나눔 실천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 건이강이 봉사단(단장 유승용)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남원․순창․임실 지역 불우보호시설 4개소와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자매결연을 맺은 12세대를 방문하여 백미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명절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봉사단은 21일 남원사회복지관(관장 문홍근)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와 떡을 나눠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하기로 하였다.
▲건강보험 남원지사 봉사단이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 나눔 실천을하고 있다.
문홍근 복지관장은“공단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소외계층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마음이 외롭지 않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단은 2005년도 전국 지사별 건이강이 봉사단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남원지사 봉사단은 매월 단원들이 봉급을 털어 매년 4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아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최근“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뉴비전을 선포하고 지속가능하고 의료비 걱정없는 건강보험, 사회적 책임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자율과 혁신으로 생동감과 자긍심 넘치는 공단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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